반응형 식당46 [식당] 용용선생 이곳도 마찬가지로 8월 4일/ 8월25일 방문했다. 육번길에서 1차 배채우고 2차로 방문함. 메뉴가 주로 마라하고 연관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마라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 있으면 다 먹긴하니 일단 들어갔다. 일단 화산마라전골이 시그니쳐 중에 하나 인거 같길래 그것과 또 별 세개가 뭍어있는 고추바삭 유림기(유린기아닌가?)를 주문 했다. 입가심용으로 고수무침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오이무침으로 주문했다. 화산마라전골. 일단 마라향 엄청 쌔다. 얼얼함이 계속 간다. 사진만 봐도 그때의 얼얼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게 의외로 맛있었다. 오이를 대충 뿌셔서 대충 무친것 같은데 소스가 맛있어서그런가. 오이향도 잘 퍼져서 맛있었다. 닭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다음 자른거 같은 느낌이었다. 맛은 일.. 2023. 8. 28. [식당] 육번길 8월4일 / 8월 25일 방문 금요일날만 두번 방문했네 처음 갔을때는 두명이 방문 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두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소 반마리를 주문했다. 특별할건 없는 보통의 상차림이었다. 모자람은 없다. 차돌박이, 등심, 갈비살, 부채살이 나온다. 버섯도 조금. 소고기는 역시 일잔 일점이라 그리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다. 또 소고기는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기도 하고. 된장찌게가 맛있어서 밥도 먹었다. 두번째 방문 했을때는 4명이서 방문 했다. 그래서 소+육회 주문. 기본상차림은 비슷한데 계란찜이 나왔다. 2인도 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 바로 해야하는 건데. 육회도 맛있고 고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기집의 꽃은 된장찌게가 아닌가 할만큼 .. 2023. 8. 28. [식당] 부천 피코차이나 7월 15일 방문. 무한대장군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방문. 몇년전에 와봤던 가게 인데 부천역근처에서 술마실일이 잘 없어서 오랜만에 가봤다. 예전엔 뭐가 더 있었던거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해수어 수족관이 있다. 기본메뉴는 피클과 짠지가 전부다. 그릇이 예쁘다. 고르기도 귀찮고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유린기, 크림새우, 멘보샤 4명인데 딱 4개 나와서 안싸우고 하나씩 먹었다. 통새우가 통통해서 맛있었다. 여태까지 먹어본 유린기중 가장 맛있었다. 튀김도 살아있고 소스가 너무 과하지 않아서 딱 좋았다. 크림소스안에 새우가 숨어있다. 새우사이즈는 꽤 크다. 이거 찍은 시점이면 거의 망태가 되어있었던거 같다. 크림새우는 원래 맛있다. 2차에서도 소주 엄청 먹었는데 몇병을 먹었는지 기억은 안난다. 끝. 제점수는 1.. 2023. 7. 20. [식당] 부천 무한대장군 7월 15일 방문 주말이라 친구들 만나서 한잔하려고 했는데 한친구가 이야기 했던 가게라 같이 가보기로 함. 무한리필인데 부속고기 전문점이었다.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가게라고 한다. 가게 앞에 수족관이 있길래 해산물도 파나? 했는데 관상어가 놀고 있었다. 7시쯤 만났는데 가게 안에 손님은 두테이블 정도 있었던것 같다. 리필메뉴는 17000원짜리와 20000원 짜리 두가지가 있었는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냥 무한리필이라길래 17000원짜리로 주문했다. 7가진가 여러가지 부속고기들이 같이 나온다. 막창과 껍데기는 익혀서 나온다고 바로 먹어도 된다고 했다. 종류가 많은데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른다. 불은 번개탄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는 뽈살 항정살 막창이 맛있었고 카레가루에 찍어먹는 껍데기도 맛있었다. 한 세번 리.. 2023. 7. 20.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