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7 [여행] 정선 화암동굴 드디어 정선에서 마지막 코스인 화암동굴로 스마트폰으로 글쓰다 날리고 멘붕오고 수 일이 지나서야 다시 적는다. 스카이워크에서 차로 한 30분 넘게 이동 한것 같다. 도착하면 가운데 주차광장이 있고 주변에 식당들과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다. 우리는 정선 숙박예약내역을 보여주고 할인을 받았다. 1인당 1500원 정도 할인 받은것 같다. 1층에서 티켓팅을 하면 모노레일 출발 시간을 알려준다. 2층에 시간맞춰 올라가면 티켓을 보여주고 탑승한다. 아무래도 맨앞 차량이 앞이 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대부분 앞쪽으로 갔다. 하지만 나는 귀찮아서 가운데 칸에 앉아서갔다. 좌석은 1량당 8석밖에 없고 한 20명 정도가 서서 탔다. 이동 시간은 짧아서 딱히 서서 가도 괜찮을 거 같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바로 동굴 입구가 나온.. 2023. 9. 6. [여행] 정선 스카이 워크 정선 시장에서 콧등치기 후루룩하고 다음장소인 스카이워크로 이동했다.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시간은 별로 안걸렸다. 차로 언덕을 올라가는데 길가에 꽃밭이 엄청 예뻣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고 매표소 게임장 편의점이 있다. 짚라인도 있는데 스카이워크에서 타는 사람들이 보였다. 2천원내고 입장. 스카이워크 옆에 데크로 전망대가 있다. 경치가 끝내준다. 스카이 워크는 굉장히 짧다. 하지만 들어가면 왠지 길게 느껴진다. 아래는 잘 보이지 않지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솟는다. 스카이 워크 매표소기준 우측에 데크로 된 산책로가 있다. 뭐가 있나 한번 올라가 보았다. 짧은 거리인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숨이 찬다. 한 5분 걷다보면 또 다른.. 2023. 8. 30. [식당] 정선 회동집 아침에 백석폭포 구경하고 정선시장 근처에서 아침을 떼우기로 함. 그래도 정선에만 있는거 뭐 없나 보다가 콧등치기 라는게 있다고 해서 먹기로 했다. 시장 크기는 크지 않다. 10분도 안되서 모든가게 앞을 지나갈 수 있다. 주로 메밀류 먹거리와 꿀이 많이 보였다. 북문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회동집이다.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통메밀 전병 1개와 콧등치기 물 하나 비빔하나를 시원한걸로 주문했다. 콧등치기는 (물)이 온면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저렴한 편인것 같다. 메밀 피(?)라고 해야되나 저부분이 일반적으로 아는 굽거나 튀기거나 하는게 아니고 쪄서 만든것 같았다. 엄청 폭신폭신하다. 속은 김치를 기본으로 뭔가 양념이 들어간거 같고 따로 익히지는 않은 것 같다. 뭔가 특이하긴 했는데 내취향은 아니었다. .. 2023. 8. 28. [여행] 정선 백석폭포 게스트하우스에서 푹쉬고 또 근처에 어디 좋은 곳있나 보다가 폭포가 있다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폭포앞에 식당이 몇개 있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살짝 있다. 보통 폭포하면 계곡에있는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산 위에서 그냥 물이 떨어졌다. 신기하다. 자연적으로 저게 되는건가 싶다. 산위에 누가 수도연결해서 틀어놨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의심도 잠깐 그냥 눈으로 즐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도로변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러 한번 쯤 보고 가면 좋을 만한 장소다. 2023. 8. 28. 이전 1 2 3 4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