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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20

[식당] 정선 억새꽃 맛집 카지노에서 게임은 한 30분 한거 같은데 걸어다니기는 한 두시간 한 것같다. 시간도 늦고 배도 고파서 일단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다음 코스가 민둥산이었는데 가는길에 있는 식당을 검색 해서 방문 했다. 민둥산역 앞에 있다. 원래라면 곤드레나물밥을 한번 먹긴 해야되는데 너무 배고파서 제육볶음을 먹기로 했다. 고기가 필요해. 일단 밑반찬이 무지 많다. 계란후라이도 있고 된장찌게도 푸짐하다.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제육도 고기가 두툼해서 쌈싸먹기 딱 좋았다. 소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못먹었다. 가격은 1인에 13000원이지만 가격만큼 구성이 알차고 맛도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가게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조용하고 작은 동네다. 장날은 내일이라 장이 서진 않았다. 대충 둘러보고 민둥산.. 2023. 8. 28.
[식당] 원주 대운한우국밥 8월 징검다리 휴일에 월요일도 회사가 쉬게 되어서 친구와 정선여행을 가기로 했다. 급하게 대충 계획잡고 숙소예약하고 출발! 연휴답게 곳곳에 정체구간이 있다. 8시 전에 출발했는데 원주 까지 3시간은 걸린것 같다. 점심을 떼우기 위해 IC근방 식당을 찾아 방문했다. 시원한 국밥이 먹고 싶어서 소고기 국밥을 먹기로 했다. 근처오자마자 느꼇던게 여기 한번 와본곳 같다 라는 것이었는데 진짜 와본 곳이었다. 한우국밥 한그릇씩 주문했다. 다맛있다. 특히 마늘짱아찌는 내스타일. 호박도 두툼하게 썰었는데 평소에 먹던 호박이랑 다른호박같다 맛있다. 빨간색이긴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하다. 나이들다보니 왠지 자극적인 것보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더 좋다. 배부르게 한뚝배기 하고 다시 정선으로 출발! 끝. 제점수는 10점만.. 2023. 8. 28.
[식당] 용용선생 이곳도 마찬가지로 8월 4일/ 8월25일 방문했다. 육번길에서 1차 배채우고 2차로 방문함. 메뉴가 주로 마라하고 연관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마라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 있으면 다 먹긴하니 일단 들어갔다. 일단 화산마라전골이 시그니쳐 중에 하나 인거 같길래 그것과 또 별 세개가 뭍어있는 고추바삭 유림기(유린기아닌가?)를 주문 했다. 입가심용으로 고수무침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오이무침으로 주문했다. 화산마라전골. 일단 마라향 엄청 쌔다. 얼얼함이 계속 간다. 사진만 봐도 그때의 얼얼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게 의외로 맛있었다. 오이를 대충 뿌셔서 대충 무친것 같은데 소스가 맛있어서그런가. 오이향도 잘 퍼져서 맛있었다. 닭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다음 자른거 같은 느낌이었다. 맛은 일.. 2023. 8. 28.
[식당] 육번길 8월4일 / 8월 25일 방문 금요일날만 두번 방문했네 처음 갔을때는 두명이 방문 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두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소 반마리를 주문했다. 특별할건 없는 보통의 상차림이었다. 모자람은 없다. 차돌박이, 등심, 갈비살, 부채살이 나온다. 버섯도 조금. 소고기는 역시 일잔 일점이라 그리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다. 또 소고기는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기도 하고. 된장찌게가 맛있어서 밥도 먹었다. 두번째 방문 했을때는 4명이서 방문 했다. 그래서 소+육회 주문. 기본상차림은 비슷한데 계란찜이 나왔다. 2인도 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 바로 해야하는 건데. 육회도 맛있고 고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기집의 꽃은 된장찌게가 아닌가 할만큼 ..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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