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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식당] 육번길

by StopWater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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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 8월 25일 방문

금요일날만 두번 방문했네

처음 갔을때는 두명이 방문 했다.

간판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메뉴판

두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소 반마리를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

특별할건 없는 보통의 상차림이었다. 

모자람은 없다.

소반마리

차돌박이, 등심, 갈비살, 부채살이 나온다. 버섯도 조금.

소고기는 역시 일잔 일점이라 그리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다.

또 소고기는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기도 하고.

된장찌게가 맛있어서 밥도 먹었다.

 

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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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했을때는 4명이서 방문 했다.

그래서 소+육회 주문.

소한마리
육회

기본상차림은 비슷한데 계란찜이 나왔다.

2인도 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 바로 해야하는 건데.

 

육회도 맛있고 고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기집의 꽃은 된장찌게가 아닌가 할만큼 된장찌게도 너무 맛있었다.

 

끝.

 

제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일단 가게가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고기도 소한마리 이렇게 파는 가게 중에서는 제일 괜찮았던 거 같다.

뭐 일단 한달안에 두번 방문 했으니 가격대비 맛은 확실하다.

테이블도 넓어 가족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적당히 소고기먹기 딱 좋은 가게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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