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곰탕맛집2 [식당] 광주 원조 나주곰탕 50년 7월 9일 방문 출장 일이 종료 되고 점심을 먹고 올라가기 위해서 방문했다. 전날 술도 좀 마셨겠다. 시원한 곰탕이 또 생각나서 전날 방문한 가게를 가고싶었지만 휴무일 이라 다른 가게를 찾았다. 50년이라는 가게이름과 건물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3명이서 간다히 점심만 먹을거라 나주곰탕 1개 수육곰탕 2개를 주문했다. 곰탕 가격은 다 비슷 비슷한 거 같다. 기본 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주시고, 청양고추와 양파가 있다. 뭔가 어제 먹었던 곰탕보다 양이 적다. 어제 먹은 가게는 뭐 사장님 인심이 후해서 그런걸 수 도 있는데 그렇게 먹고 여기와서 받아보니 좀 애매 하긴 했다. 오히려 더 적다. 옆에 나주곰탕 시키신분걸 봤는데 오히려 그게 더 푸짐해 보였다. 그래도 수육이 적지 않게 들어있다. 한우 암소만 쓴.. 2023. 7. 10. [식당] 광주 나주곰탕 7월 8일 방문 광주 출장이 또 주말에 잡혀서 내려갔다. 첫날 일끝내고 거래처 차장님이 송정역 부근에 먹을데가 많다고 해서 이동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곱창집이 예약도 안되고 출발할때 전화해보니 자리가 꽉 찻다고 해서 거래처 차장님 추천으로 나주곰탕집으로 갔다. 오래된 가게라서 그런지 인심이 후하다. 덕분에 메인메뉴나오기 전에 소주부터 시작했다. 처음 딱 보고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네? 했는데 안에 조금더 숨겨져있다. 우리나라 소 유통가격은 뭐 비싸니깐 그러려니 한다. 일단 맛은 굉장히 부드럽고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신기했다. 부드럽기도 한데 찰지기도 하고 오묘하다. 초장이나 소금찍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장이 더 좋았다.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될 거 같아서 수육곰탕 특을 두개 시켜서 4명이서 나눠먹으.. 2023.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