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당41 [식당] 부천 정담은 보쌈 범박점 6월 28일 방문 최근 너무 본업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 할 시간이 없다. 이날은 근처에서 닭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게가 쉬는 바람에 근처에있는 가게로 방문 했다. 바로옆에 오봉집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만석에 대기까지 있어서 또 그옆에 정담은 보쌈으로 들어갔다. 밖에서는 잘 몰랐는데 가게 들어가니깐 뭔가 전통 찻집 느낌도 나고 인테리어가 잘 단정된 느낌이었다. 바닥에 앉는 테이블이라 조금 아쉬웠다. 왠지 그릇들도 가게 분위기와 잘 맞는다. 김치가 일단 시원하고 맛있다. 보쌈도 잡내 없고 맛있었다. 비닐장갑하고 같이 주시길래 비벼보려고 뒤적여보니 안에 있던 면은 다 비벼 주셨다. 위에 뿌려진 날치알만 슥슥 골고루 뿌리고 먹었다. 맛있다. 보쌈은 먹는 방법이 다양한 만큼 여러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2023. 7. 5. [식당] 부천 금산삼겹살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잔하려고 친구 부름 자기동네로 오라고 해서 범박동으로 넘어감. 뭐먹을까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삼겹살집 보여서 들어감. 가게는 복층 구조로 되어있고 테이블 수가 생각보다 많았다. 뭔가 번쩍번쩍 금색인게 고급져 보인다. 홍삼세트1 주문. 삼겹살에 홍어 무침이라니 뭔가 새롭다. 냉동세트와 2천원차이라서 생삼겹으로 결정. 구워먹는 김치콩나물부추와 각종양념, 쌈 등 충분한 구성이다. 병따개가 특이하게 생겼다. 하지만 손으로 잡는 부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병따기는 불편하다. 김치국. 없어도 될 구성이다. 직화로 초벌해서 나온다. 상당히 맛있게 생겼다. 고기를 올려 놓고 조금있으니 홍어무침이 나왔다. 처음 볼땐 양이 굉장히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충분한 양이다. 미나리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 2023. 5. 24. [식당] 부천 국선참치 소사1호점 5월 19일 방문 친구랑 한잔 하기로 하고 시원한거 먹고 싶다길래 방문 전에 몇번 왔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다시 방문했다. 대로변에 있고 주차 공간은 없다. 2~3인세트인 선 세트로 주문. 메뉴판을 안찍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35000원 이었던걸로 기억 참치는 1잔 1점 하기 정말 좋은 술 안주다. 그냥 기름장이나 간장만 찍어도 맛있고 김에 참치 한점 와사비, 무순, 백김치를 넣어 싸먹어도 맛있다. 친구녀석이 마끼를 좋아하는데 재료가 없어서 이날 주문은 되지 않았다. 사장님이 추가로 초밥용 밥을 주심 회를 먹으러 갈때마다 가끔 초밥용밥을 주시는 곳이 있는데 이럴 때 마다 정말 감사함이 배가 된다. 초밥은 원래 맛있다. 오늘도 이렇게 술 오지게 먹고 들어갑니다. 끝. 제점수는 10점만점에 7.5점 여전히.. 2023. 5. 24. [식당] 부천 봉평막국수 갈비찜 5월 20일 방문 실내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치고 집에 오면서 더운날씨덕에 시원한게 땡김. 근데 요새 또 냉면보다는 메밀면이 땡겨서 막국수 먹으러 방문 주차는 가게 맞은편 한신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식사하고 나가면 주차비 1000원도 안나온다. 동네에 있는 가게라 그냥 막국수집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보니 간판에 '봉평막국수 갈비찜'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근데 갈비찜은 한번도 안먹어봤다. 어차피 점심으로 막국수를 가볍게 먹고 싶었기에 메밀 비빔 막국수를 주문했다. 물도 맛있긴한데 왠지 비빔이 땡겼다. 메밀 왕만두도 주문. 만두는 원래 맛있는 음식이다. 얼린육수가 적절히 들어가있어서 좋았다. 메밀면 자체가 잘끊어지기 때문에 난 그냥 안자르고 먹었다. 먹다가 육수가 필요하다면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신다. 고소함 참기.. 2023. 5. 24.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