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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46

[식당] 일품맛소 7월13일 방문 회사에 차장님 한분이 이직으로 퇴사하게 되어서 송별회 겸 회식으로 방문하게 됬다. 전에 한번 방문 한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찍어서 포스팅을 못했다. 이번에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생긴지 얼마 안된집이라 깔끔하다. 화장실 청결은 만점.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테블릿으로 주문하게 끔 되어있다. 5명이 방문했는데 생갈비살 대와 일품갈비 소 하나씩 주문했다. 상차림 사진도 못찍었다. 고기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먹기 바빳다. 소갈비살은 여느 소갈비살 파는곳과 비슷했다. 양념은 되어 있지 않다. 약간 손질이 잘 안된부분이 섞여있어서 썩 좋지 않았다. 일품 갈비는 달랐다. 고기 두께도 적당하게 손질 되어있고 빛깔도 마블링도 좋았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두께도 적당해서 굽기도 어.. 2023. 7. 15.
[식당] 부천 박가네 남원추어탕 저번 주말동안 출장으로 개인정비 시간이 필요해서 하루 쉬게 되었다. 아침에 일보러 나가는데 동네에 추어탕집이 새로 생겨서 가보았다. 우리동네는 참 추어탕 집이 많은 거 같다. 내가 아는곳만 이곳까지 4개다. 순대국밥집이나 좀 맛있는데 생겼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어쨋던 일보고 오는길에 점심 한끼를 떼우러 갔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 부터라고 써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추어탕을 주문했다. 기본 셋팅이 휘황찬란하다. 추어탕 먹을때 다진마늘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김이 모락모락 부글부글끓는 뚝배기에 추어탕이 나왔다. 다진마늘과 다진고추를 넣고 부추도 다 넣었다. 추어탕 가게에 있는 제피가루가 있는데 난 취향에 맞지 않아 넣진 않았다. 일단 맛있었다. 근데 조금 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들었다. 겉절이 김치.. 2023. 7. 10.
[식당] 광주 원조 나주곰탕 50년 7월 9일 방문 출장 일이 종료 되고 점심을 먹고 올라가기 위해서 방문했다. 전날 술도 좀 마셨겠다. 시원한 곰탕이 또 생각나서 전날 방문한 가게를 가고싶었지만 휴무일 이라 다른 가게를 찾았다. 50년이라는 가게이름과 건물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3명이서 간다히 점심만 먹을거라 나주곰탕 1개 수육곰탕 2개를 주문했다. 곰탕 가격은 다 비슷 비슷한 거 같다. 기본 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주시고, 청양고추와 양파가 있다. 뭔가 어제 먹었던 곰탕보다 양이 적다. 어제 먹은 가게는 뭐 사장님 인심이 후해서 그런걸 수 도 있는데 그렇게 먹고 여기와서 받아보니 좀 애매 하긴 했다. 오히려 더 적다. 옆에 나주곰탕 시키신분걸 봤는데 오히려 그게 더 푸짐해 보였다. 그래도 수육이 적지 않게 들어있다. 한우 암소만 쓴.. 2023. 7. 10.
[식당] 광주 나주곰탕 7월 8일 방문 광주 출장이 또 주말에 잡혀서 내려갔다. 첫날 일끝내고 거래처 차장님이 송정역 부근에 먹을데가 많다고 해서 이동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곱창집이 예약도 안되고 출발할때 전화해보니 자리가 꽉 찻다고 해서 거래처 차장님 추천으로 나주곰탕집으로 갔다. 오래된 가게라서 그런지 인심이 후하다. 덕분에 메인메뉴나오기 전에 소주부터 시작했다. 처음 딱 보고 가격에 비해서 양이 좀 적네? 했는데 안에 조금더 숨겨져있다. 우리나라 소 유통가격은 뭐 비싸니깐 그러려니 한다. 일단 맛은 굉장히 부드럽고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신기했다. 부드럽기도 한데 찰지기도 하고 오묘하다. 초장이나 소금찍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장이 더 좋았다.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될 거 같아서 수육곰탕 특을 두개 시켜서 4명이서 나눠먹으..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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