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부천 장어타운

4월 22일 방문

오랜만에 아는 형이 동네로 온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보기로함.

이번에도 친구놈 집 바로 앞에 식당을 감.

간판

식당 외부 테라스

처음엔 몰랐는데 다 먹고 나왔을때 테라스엔 대기손님으로 가득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석 표시가 많이 보였다.

반응형

메뉴판

일단 장어1키로 주문.

장어하면 생강!

소스와 양파절임

기본 찬

처음 1회만 주는 이것저것

 

세명이라 삼을 3개 준거같다.

원래 몇개 주는지는 모르겠다.

맛깔스러운 초벌장어

초벌을 해주고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신다. 

다 구워진 장어

맛있게 생겼는데 내가 사진만 찍었다하면 참 이상하게 나온다.

다먹고 500그람 추가주문해서 쳐묵쳐묵했다.

뽕주

뽕주라고 술 메뉴에 있길래 시켜먹어봄.

진로 와인과 맛이 비슷하다. 달달함.

 

장어는 역시 맛있다. 

예전에 동네에서 한번 장어먹은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너무 별로였다.

이게 장어 맛이지.

 

다 먹고 나갈때 쯤 주위를 둘러보니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듯하다.

케이크 들고 온 테이블도 두테이블 정도 보였다. 

나도 아부지랑 한번와서 먹어야겠다.

끝.

 

제점수는 10점만점에 9점.

장어는 맛있다.

삼은 그렇다치고 버섯 가지는 리필이 안된다고 해서 1점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