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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부천 주락실 여기도 3월3일에 방문한 가게이다. 옥길동 갈매기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함 2번째 방문 이었음. 이전엔 청양고추 유린기와 명란구이를 먹었는데 둘다 괜찮았던걸로 기억. 이번에는시그니처 메뉴인 문어 톳쌈을 먹기로 했다. 가게는 작고 양옆으로 테이블 몇개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맛있다. 리필도 가능하다. 얼굴에 철판깔고 기본안주만 무한 리필 해먹고싶다. 적당히 김에다가 문어넣고 기호에 따라 싸먹으면 된다. 플레이팅이 깔끔하다. 한쌈 싸서 양념찍어 한입. 맛있다. 쫀득쫀득한 문어와 꼬들꼬들한 톳의 식감이 잘 어울리나? 뭐 그런 느낌도 드는데 색다른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문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찾아 먹진 않을 거 같다. 제 점수는 10점만점에 8점 분위기 플레이팅 기본안주는 훌륭하나 문어가 대중적이.. 2023. 4. 12.
[식당] 부천 옥길동갈매기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발견 해서 3월3일에 갔던걸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원래는 삼겹살데이라길래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지만 인근 3개의 삼겹살집이 모두 만석에 대기까지 걸려서 이곳으로 방문했다. 메뉴와 간판까지 흰빨검 컨셉 양념 갈매기살은 굽기 정말 귀찮다. 계속 휘저어줘야 타지 않고 잘 익는다. 전형적인 양념 갈매기살 맛이 없을 수 없다. 요즘같은시대에 1인분에 13000원이면 가격 경쟁력도 충분해 보인다. 소주 값이 4000원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이요. 맛의 조예보단 기본기가 탄탄함으로 승부한다! 라는 느낌의 가게 였음. 2023. 4. 12.
[리뷰] 하트만 레트로 미니 믹서기 유툽을 보다가 어느 생활한복 입으신분이 아침에 당근과 사과를 하나씩만 갈아서 드셔보셔라 피부도 깨끗해지고 건강해진다 라는 말을 들었다. 아침에 밥을 보통 챙겨먹다가 좀 과한것 같기도 싶어서 실행해 보기로 했다. 사과, 당근 단어부터가 아침에 굉장히 잘어울리는 느낌이다. 일단 소유한 믹서기가 없어서 믹서기 부터 구매했다. 이제 당근과 사과를 갈아보자. 당근은 꼭 손질 안되어 있는 흙당근을 갈아먹으라고 유튭에서 말했기 때문에 흙당근으로 준비했다. 당근과 사과를 대충 씻어주고 껍찔째 썰었다. 대충. 양이 많아 갈면서 조금씩 다 넣어서 결국 다갈긴 했다. 처음 믹서기를 써보는거라 안갈리길래 당황했다. 믹서기 돌릴때 물없이 당근과 사과만 넣으면 안갈린다. 날 부분만 살짝 갈리고 미동도 없다. 물을 반정도 채워주니.. 2023. 4. 12.
[식당] 부천 회사가는길 출근아니고 회 사가는 길. 껄껄껄. 개인적으로 스끼다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만든 모듬회를 선택하여 스끼있는 메뉴로 주문 했다. 도미 맛있고 게장도 맛있다. 청어는 원래 맛있는 생선. 가시가 많지만 바짝구워 잔가시는 그냥 씹어줬다. 가자미탕수는 양념이 내취향이다. 보들보들한 가오리(?)찜도 맛있다. 주인공 등장. 맛있다. 한 세번쯤 방문 했던거 같은데 여전히 가성비 훌륭한 술안주 맛집이다. 홀서빙하시는 분도 쾌활하고 한데 한두분 더 계셔도 될 것같이 바쁜 모습이었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9.5점 예전에 부천북부역쪽에 맛있는 횟집(회도 맛있고 스끼는 오늘의 메뉴로 제공)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었다. 거기에 비빌수 있는 식당인듯.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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