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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정선 정선의달 민둥산에서 내려와서 이제 숙소로 향했다. 숙소 근처에 식당이 있다고 해서 씻고 바로 밥먹고 자려고 했으나.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너무 늦어 식당이 문을 다 닫았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읍내에서 포장해와서 먹고 자기로 했다. 읍내에서 게스트 하우스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읍내에서 찜닭과 소주를 사고 다시 30분 차타고 복귀 도착하이 이미 해가 졌다. 마당에 주차를 하게끄름 되어있다. 꽉채우면 8대까지는 가능한 것 같고 방은 4개정도 였던것 같다. 방에 다른 일행도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2층침대 6개가 있었고 침대2층은 모두 사용불가 였다. (1층 침대만 사용 6인실) 방은 깔끔하고 좋았다. 욕실도 넓고 쾌적했다. 호다닥 씻고 식당옆 데크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기류는 부엌에 방별로 나눠져있어서 가.. 2023. 8. 28.
[여행] 정선 민둥산 억새꽃맛집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민둥산으로 이동! 길이 좁고 주차할 곳이 많지 않다. 우리는 지도에 표시된곳 쯤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지도에 표시된 등산로로 가진 않고 쭉 가다가 그냥 표지판따라 갔다. 내기억엔 이런식으로 올라갔던거같다. 그림으로 보기엔 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로 보이지만 관리자외 차량출입을 금한다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시간은 올라가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저 지그재그로 되어있는 부분은 등산로라기보다 그냥 비포장 도로처럼 되어있어서 걷기 불편하다. 벌써부터 경치가 좋다. 기대된다. 민둥산 방향으로 ㄱㄱ 1키로미터밖에 안된다구? 잣따면 잣됩니다. 다람쥐 개귀엽네요. 올라가면서 두마리 목격. 비포장도로를 다올라가면 본격적으로 등산로 같은 구간이 나온다. 절반정도 온 것 같다. .. 2023. 8. 28.
[식당] 정선 억새꽃 맛집 카지노에서 게임은 한 30분 한거 같은데 걸어다니기는 한 두시간 한 것같다. 시간도 늦고 배도 고파서 일단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다음 코스가 민둥산이었는데 가는길에 있는 식당을 검색 해서 방문 했다. 민둥산역 앞에 있다. 원래라면 곤드레나물밥을 한번 먹긴 해야되는데 너무 배고파서 제육볶음을 먹기로 했다. 고기가 필요해. 일단 밑반찬이 무지 많다. 계란후라이도 있고 된장찌게도 푸짐하다.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제육도 고기가 두툼해서 쌈싸먹기 딱 좋았다. 소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못먹었다. 가격은 1인에 13000원이지만 가격만큼 구성이 알차고 맛도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가게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조용하고 작은 동네다. 장날은 내일이라 장이 서진 않았다. 대충 둘러보고 민둥산.. 2023. 8. 28.
[여행] 정선 1일차 강원랜드 카지노 만항재에서 바람과 햇볕쫌 쬐고 정선의 핫플레이스 강원랜드에 가보기로 했다. 원래 노름자체를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컷다. 하이원그랜드 호텔 안에 카지노가 있으나 바로옆 주차장은 이용이 안되서(만차인지 직원용인지는 모르겠다.) 좀 더 언덕을 올라와 하늘주차장인가 그쪽으로 이동하여 주차했다.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간이 맞아서 버스를 타고 그랜드 호텔로 이동했다. 그냥 걸어 내려가시는 분도 꽤 많았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밑으로 내려가면 또 입구가 있다. 입구부터 사람이 많다. 나는 신분증을 챙기지 않아서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고 티켓을 발급 받았다. 신분증 없이 티켓을 발급받을 경우 카지노 입구 옆 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초본을 떼야한다. (200원) 삼성페..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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