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7 [식당] 부천 국제갈비 4월 15일 방문 주말이고 해서 친구와 한잔 먹기 위해서 친구집 바로 앞에 있는 갈비집에 가기로 했다. 1980 수제갈비를 주문했다. 살짝 빨간양념 되어있는 고기였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평범 했다. 묵사발과 게장이 맛있었다. 겉절이도 맛있었다. 끝. 제 점수는 10점만점에 6.5점! 맛은 괜찮지만 갈비 땡기는데 여기 가자! 라고해서 방문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자리는 넓직하고 좋다. 그래도 친구집이 바로 이가게 앞이라 재방문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23. 4. 20. [식당] 부천 강고집 수산 회사에 새로 오신분이 있어서 환영회 겸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메뉴를 아무도 고르지 못해서 회식때 자주 가는 횟집을 가기로 했다. 주문은 사장님이 하셨는데 항상 농어만 시키셨다. 뭐 자주먹는 생선은 아니니깐 불만은 없다. 이 가게 역시 스끼다시를 다양하게 줘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가게다. 주차장은 없다. 저번 방문보다 뭔가 정갈해졌다. 골뱅이도 손질없이 주셨었는데 먹기 편해져서 좋음. 바다내음 멍게. 호불호갈리는 음식이지만 서너점 정도는 그냥 먹는다. 통통하니 맛있었다. 다먹고 나니 한접시를 더주셨다. 해삼 손질하면 엄청 단단해 지는데 이 해삼은 그렇게 많이 안딱딱해서 굉장히 맛있었다. 전복도 맛있고 이전에는 원래 석화로 주셨는데 손질해서 세척까지 깔끔하게 해서 주셨다. 탈날 걱정을 덜었다. 보기만 해.. 2023. 4. 13. [식당] 부천 수타원 3월 26일 방문 했던 수타원 두번째 방문이었다. 아침에 테니스 치고 점심먹으러 감. 개인적으로 짬뽕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육류가 들어간 짬뽕. 이 가게는 해물짬뽕이지만 그 맛이 아주 야무지다. 가게앞 2면정도 주차공간이 있고 가게 뒤에도 5~6개정도 주차공간이 있다. 10시반 오픈이었던거같은데 오픈하자마자 3~4팀 정도 들어왔다. 우리팀이 제일 먼저 들어왔는데 아직 오픈준비가 안되어있었다. 오픈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나보다. 주문하고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수타로 뽑아서 그런지 면이 고르지 않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 보다 더 고르지 못해 보이는것은 기분 탓일 것이다. 술술 잘넘어간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바로옆에 이비가 짬뽕이 있는데 내 기준엔 이비가 짬뽕보다 이곳 수타원이 더 좋다. 여기 .. 2023. 4. 12. [테니스] 라켓 스트링 교체 이제 곧 테니스대회(테린이부)도 있고 스트링을 갈아보기로 했다. 일단 한자루만 줄을 다 끊어 제거하고 스트링머신에 고정한다. 고정은 헤드양쪽 그립퍼 2개씩 4개와 헤드 윗쪽 아래쪽 1개씩 2개 총 6포인트로 고정이 된다. 세로줄 다매고 나서 매듭 잘못 묶어서 다시 작업했다. 겁나 힘들다. 매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로줄 막판 가면 정말 고되다. 탠션은 가로세로 모두 52로 했고 전에 구매한 케이세다 시타스트링을 사용했다. 1.18mm인데 왠지 두꺼워 보인다. 기분탓 인가보다. 내일 쳐보고 괜찮다 싶으면 한자루더 작업 해야겠다. 끝. 2023. 4. 1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