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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게스트하우스] 정선 정선의달

by StopWater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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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에서 내려와서 이제 숙소로 향했다.

숙소 근처에 식당이 있다고 해서 씻고 바로 밥먹고 자려고 했으나.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너무 늦어 식당이 문을 다 닫았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읍내에서 포장해와서 먹고 자기로 했다.

읍내에서 게스트 하우스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읍내에서 찜닭과 소주를 사고 다시 30분 차타고 복귀

도착하이 이미 해가 졌다.

수제간판인듯 하다
식당, 안채, 방

마당에 주차를 하게끄름 되어있다. 꽉채우면 8대까지는 가능한 것 같고 방은 4개정도 였던것 같다.

우리는 제일 우측에 있는 방을 사용했다.

방에 다른 일행도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2층침대 6개가 있었고 침대2층은 모두 사용불가 였다. (1층 침대만 사용 6인실)

방은 깔끔하고 좋았다.

욕실도 넓고 쾌적했다.

호다닥 씻고 식당옆 데크에서 저녁을 먹었다.

두찜에서 산 찜닭

식기류는 부엌에 방별로 나눠져있어서 가져다 쓰면 된다.

사장님이 선풍기를 따로 가져다 주셔서 그나마 시원하게 먹었다.

 

옆테이블에서는 고기 구워먹는것 같던데... 맛있겠다...

찜닭도 물론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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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끼 해치우고 부엌에 있는 게임기에 붙었다.

신난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용하긴한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보니 미리 먹을거나 놀거 준비를 해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전기 팡팡

충전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잘 자고 다음날

 

잔디밭

밝았을때 게스트 하우스를 한번 더 돌아봤다.

게스트하우스 앞 도로

정말 아무것도 없다.

뒷마당

비가 오다가다해서 그런가 구름인가 잔뜩 끼어 있다. 

이게 또 운치가 있지.

끝.

 

제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일단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

만약 미리예약할 수 있다면 일행 인원 맞춰서 방 하나를 따로 잡고 노는것도 좋을 것 같고

고기나 바베큐거리를 사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고. 

게스트하우스 분위기도 너무 좋다.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

날씨만 좋았으면 별도 잘 보였을 거 같긴한데 살짝 아쉽다.

 

이렇게 잘 쉬고 2일차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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