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선 스카이 워크

정선 시장에서 콧등치기 후루룩하고 다음장소인 스카이워크로 이동했다.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시간은 별로 안걸렸다.

 

차로 언덕을 올라가는데 길가에 꽃밭이 엄청 예뻣다.

길가에 있는 꽃밭

꽃밭2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주차장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고 매표소 게임장 편의점이 있다.

메뉴판

짚라인도 있는데 스카이워크에서 타는 사람들이 보였다.

2천원내고 입장.

스카이워크 옆에 데크로 전망대가 있다.

경치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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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게 스카이워크

스카이 워크는 굉장히 짧다. 

하지만 들어가면 왠지 길게 느껴진다.

 

반사때문에 밑이 잘 보이진 않는다.

아래는 잘 보이지 않지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솟는다.

 

스카이 워크 매표소기준 우측에 데크로 된 산책로가 있다. 뭐가 있나 한번 올라가 보았다.

숲감성

짧은 거리인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숨이 찬다.

한 5분 걷다보면 또 다른 데크 전망대가 나오는데

경치 구경하기는 여기가 더 좋은 것 같았다.

데크전망대에서 본 풍경

크으... 좋다.

바람만 조금 불었으면 몸도 시원했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다.

 

구경 잘하고 이제 마지막 목적지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