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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46

[식당] 부천 주락실 여기도 3월3일에 방문한 가게이다. 옥길동 갈매기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함 2번째 방문 이었음. 이전엔 청양고추 유린기와 명란구이를 먹었는데 둘다 괜찮았던걸로 기억. 이번에는시그니처 메뉴인 문어 톳쌈을 먹기로 했다. 가게는 작고 양옆으로 테이블 몇개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맛있다. 리필도 가능하다. 얼굴에 철판깔고 기본안주만 무한 리필 해먹고싶다. 적당히 김에다가 문어넣고 기호에 따라 싸먹으면 된다. 플레이팅이 깔끔하다. 한쌈 싸서 양념찍어 한입. 맛있다. 쫀득쫀득한 문어와 꼬들꼬들한 톳의 식감이 잘 어울리나? 뭐 그런 느낌도 드는데 색다른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문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찾아 먹진 않을 거 같다. 제 점수는 10점만점에 8점 분위기 플레이팅 기본안주는 훌륭하나 문어가 대중적이.. 2023. 4. 12.
[식당] 부천 옥길동갈매기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발견 해서 3월3일에 갔던걸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원래는 삼겹살데이라길래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지만 인근 3개의 삼겹살집이 모두 만석에 대기까지 걸려서 이곳으로 방문했다. 메뉴와 간판까지 흰빨검 컨셉 양념 갈매기살은 굽기 정말 귀찮다. 계속 휘저어줘야 타지 않고 잘 익는다. 전형적인 양념 갈매기살 맛이 없을 수 없다. 요즘같은시대에 1인분에 13000원이면 가격 경쟁력도 충분해 보인다. 소주 값이 4000원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이요. 맛의 조예보단 기본기가 탄탄함으로 승부한다! 라는 느낌의 가게 였음. 2023. 4. 12.
[식당] 부천 회사가는길 출근아니고 회 사가는 길. 껄껄껄. 개인적으로 스끼다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만든 모듬회를 선택하여 스끼있는 메뉴로 주문 했다. 도미 맛있고 게장도 맛있다. 청어는 원래 맛있는 생선. 가시가 많지만 바짝구워 잔가시는 그냥 씹어줬다. 가자미탕수는 양념이 내취향이다. 보들보들한 가오리(?)찜도 맛있다. 주인공 등장. 맛있다. 한 세번쯤 방문 했던거 같은데 여전히 가성비 훌륭한 술안주 맛집이다. 홀서빙하시는 분도 쾌활하고 한데 한두분 더 계셔도 될 것같이 바쁜 모습이었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9.5점 예전에 부천북부역쪽에 맛있는 횟집(회도 맛있고 스끼는 오늘의 메뉴로 제공)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었다. 거기에 비빌수 있는 식당인듯. 2023. 4. 12.
[식당] 창원 용원머구리 출장 2일째. 거래처 분들과 식사라도 하자 해서 다시 숙소주변의 식당을 찾았다. 거래처 분들이 괜찮은데가 있다고 하셔서 찾은 가게 용원머구리 조개구이 조개찜등을 파는 가게다. 저번 출장때 바로 옆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그집도 쥐치회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거래처분들도 계시고해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다. 주문은 일단 조개구이 대 - 7만원대 였는데 기억은 잘 안난다. 4명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해물라면 2개 - 하나에 8천원이었나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처음에 큰 가리비에 피자맛 크림맛 양념을 해서 주고, 홍가리비도 꽤 많이 준다. 키조개도 버터양념과 피자양념 두가지가 나온다. 사이드로 나온 문어 숙회도 맛있다. 전체적으로 맛은 정말 좋았다. 해물이 푸짐한 해물라면 이다. 개인적으로 패..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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