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둥산역맛집1 [식당] 정선 억새꽃 맛집 카지노에서 게임은 한 30분 한거 같은데 걸어다니기는 한 두시간 한 것같다. 시간도 늦고 배도 고파서 일단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다음 코스가 민둥산이었는데 가는길에 있는 식당을 검색 해서 방문 했다. 민둥산역 앞에 있다. 원래라면 곤드레나물밥을 한번 먹긴 해야되는데 너무 배고파서 제육볶음을 먹기로 했다. 고기가 필요해. 일단 밑반찬이 무지 많다. 계란후라이도 있고 된장찌게도 푸짐하다.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제육도 고기가 두툼해서 쌈싸먹기 딱 좋았다. 소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못먹었다. 가격은 1인에 13000원이지만 가격만큼 구성이 알차고 맛도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가게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조용하고 작은 동네다. 장날은 내일이라 장이 서진 않았다. 대충 둘러보고 민둥산.. 2023.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